윤석열 측 "10%p 압승" vs 홍준표 측 "한자릿수 승리" 민심 닷새 전부터 상승모드 경선지역별 투표율, 젊은층 세종·서울 2차 경선부터 당심 좁혔다..조직 안 통해
국민의힘이 좋은 결과를 내려면 분위기가 좀 몰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다가 다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5년을 이상한 분위기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살 수 있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원팀이라는 생각으로 큰 그림을 그려야 승리할 거라 생각한다. 청와대는 덩그러니 그대로인데, 많은 인물들이 지나가고, 또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다.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것이 걱정스럽다. 그 인물이 잘 뽑힌다면 걱정도 없겠으나, 이상한 인물이 지금처럼 집권을 하게 되면 세상이 잘못된 것 투성이로 만들어져 버리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물론 다 나쁜 건 아니지만 또 다 좋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누가 청와대를 차지하느냐에 따라 5년 정도 실질..
시사窓/정치
2021. 11. 5.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