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JMS 교인 2세 정명석 신부 될 뻔 월매출 2억 유명빵집 사장 고백 도둑 픽'으로 유명한 서울 성수동의 빵집 송성래 사장 도둑도 반한 맛집 입소문 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이런 우연의 일치가 있나? 그 사장도 JMS와 연결고리가 있었던 것인가? 물론 그 연결고리가 끊어진 것이 다행인 것 같고, 부모님이 탈출을 준비한 것이라 생각된다. 사실 사이비 종교는 개미지옥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고서도,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내려갈 수밖에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는 것이다. 과거 외주근무하던 업체 직원 중에 대순진리회라는 사이비 종교에 아내가 빠져들어서 집문서를 팔고 헌금으로 갖다 바치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집을 잃고 아내가 빠져든 대순진리회 건물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출퇴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다고 했고, 재산형성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아내에게 노출됐다면 그것마저도 다 털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아이 때문에..
시사窓/경영 직장
2023. 3. 16.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