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지하철 시위에 출근길 2호선 2시간 지연 우주선 줘야 멈출건가 전장연 회원들 13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공원역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
안타까운 시위가 계속되고 있어서 놀라울 따름이다. 불편을 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 것인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다. 어려움이 적지 않은 건 이해를 한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원할하게 이용할 수 있게 환경을 개선해야 하는 것도 이해한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바랄 따름이다. 하지만 사회에 불편을 주고, 그런 상황을 만드는 걸 멈추지 않는다면 지지하기가 어렵다. 불편하다고 불편을 만드는 것은 뭔가 잘못된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고, 그걸 개선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불법에 불법으로 맞서게 되면 서로가 살기 어려운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아주 막장으로 치달을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 생각한다. 정부에서도 새로 맡아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가지 사안이 있을 것이다. 어떤 것이 중요하고, 급하고, 조..
시사窓/사회
2022. 9. 13.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