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결혼식, '동상이몽2'서 최초 공개 눈물부터 환호까지, 무슨 일? 청첩장을 손수 열어 전달한 손담비는 이내 청첩장에 아버지 이름이 없다며 눈시울을 붉혀
코로나로 마음이 상한 걸 그나마 코로나19 해방으로 일상의 회복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있다. 손담비가 예능에 나올 때마다, 살짝 불안불안해보였다. 그냥 노래 부르는 가수로 멋있게 소화해내는 연예인이기 때문이었는데, 일상에서는 예상 못할 모습이 까발려졌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연기에서도 맛깔스럽게 자리 잡는 걸 보고, 대단하다 생각했다. 어쨌든 결혼 소식까지 접하게 될 줄은 몰랐다. 그래도 일반적인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사는 게 사람 사는 거지, 뭔지 모를 화려함만 있는 일부 이혼한 연예계의 커플들 보다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인생에서 장난처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결혼이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정말 결혼을 장난처럼 해서, 파경을 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결혼할 생각이 없었거나, 둘의 합..
창(窓)/연예窓
2022. 6. 12.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