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서 시체 만지면 이근 동행 로건이 전한 참상 가장 위험했던 순간? 저격탄 날아들 때 러군 시체·문 등에 부비트랩 설치 이근 여기 사람들 더 도와주는게 내 사명 가장 기억 남아
나라가 위험에 처하면 누군가의 도움을 바라게 된다. 우리나라도 6.25전쟁으로 북한과 중공의 공격을 받고 있을 때 연합군이 없었다면 우리가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그 시기를 다행스럽게도 잘 보내왔기 때문에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께서 태어나셨고, 그리고, 살아오셨고, 또 우리를 낳아주셨다. 그 때 우리나라를 돕기 위해 왔던 세계의 도움의 손길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워주신 분들이다. 그래서 당시에도 노래를 부르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고, 그에 대한 교육을 나라에서 강력하게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다양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졌고, 당시의 참혹함을 모르는 세대들이 당면한 일들만 기억하게 되고, 그것으로 갑론을박을 거치면서, 무기력한 대한민국을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 여러가지 국제적..
시사窓/국제
2022. 7. 3.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