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음죄 묻고 말 끊은 野권인숙 한동훈 14차례 “말 할 기회 달라” 대정부질문에서 정의당 류호정 의원의 태도와 비교하는 반응 윽박지르기나 조롱 등의 말도 오가지 않았다
사실 대화를 하는 것은 중요하다. 인간으로서도 그렇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도 중요하다. 제대로 된 소통을 하지 못한다면 1대1 관계에서 불편하다. 하지만 심지어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 뽑힌 자가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못한다면, 그리고, 그걸로 먹고사는 직업이라면 내려놓아야 한다. 다른 편한, 그리고, 남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 직업으로 바꿔야 옳다. 사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사람이 중요해서 사람이 못할 일은 시키지 않고, 위험하다 싶으면 자리를 옮기거나 장비를 써서 위험요소를 제거해준다. 그리고, 최대한 대우를 해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기본이라 생각한다. 회사가 어렵고, 여유가 없다면 이러지도 못할 것이겠지만, 그동안 노력해준 것에 보답이라도 하듯 나름의 역할을 해주면 안고가려고 할 것이다. ..
시사窓/정치
2023. 2. 17.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