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10번 출구로 아시아 관광객 몰려온다 메뉴판 교체 등 유통업계도 분주 명동 거리 외국인 관광객 증가 활기 대만 태국 홍콩 눈에띄게 늘어 미국 중국 전자여행허가제(K-ETA) 없이 입국 가능
반가운 소식이라고 본다. 4차산업이 중요하다 하지만, 일단은 상인들이 먹고 살 수 있어야 적어도 경제 호황 신호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공덕역에 커다란 호텔도 있어서 시내보다 붐비지 않은 곳에 숙소를 정하고 일단은 주변에서 음식을 사먹고, 명동도 가고, 광화문도 가고, 갈만한 곳이 너무 많지 않은가! 이젠 자주 보이던 외국인이 더 많아지게 됐다. 지하철에서도 가끔 만나고, 길거리에서도 눈에 띈다. 아마도 전세계의 이목에 집중되는 대한민국이라, 여러 모로 좋은 분위기라 생각한다. 전세계 사람이 전세계를 누비다가 대한민국에 들러서 쉬다 갔음 좋겠고, 딴나라로도 많이 놀러가면 좋겠다. TV에서도 하도 해외여행을 많이 가니까 견물생심이라고 맘이 동한다. 어디라도 갔음 좋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공덕역 10번 출..
시사窓/국제
2023. 5. 30.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