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총 든 23세 무장강도 80세 주류점 사장님 산탄총 한방에 격퇴 강도 내 팔을 쐈어! 기겁해 소리치며 가게 밖으로 뛰쳐나 일행이 탄 검은색 SUV가 대기 중이었다 도주 일당은 모두 체포
강도 해먹기도 쉽지 않다. 차도 준비하고, 애들도 다 준비했지만, 여차하면 모두 저세상으로 갈 뻔 했다. 물론 사장님도 여차하면 떠나실 뻔 했다. 큰 일을 겪어내셔서 심약해진 몸과 마음을 잘 추스려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요즘 감시 카메라가 잘 마련되어 있어서 손님이 누가 오나 바라보고 있는다면, 총을 들고 내렸는지, 그냥 손님으로 들어오는지를 대략 간파할 수 있었을 것일라 생각된다. 아무래도 떼거지로 몰려나온 걸로 봐서는 조직의 초짜이거나 그냥 건달이었다가 사고치려고 덤빈 허당들일 것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여차하면 이 세상을 하직할 뻔 했다. 팔에 총이 맞았기에 망정이지, 머리를 관통하거나 심장에 박혔다면 끽 소리도 못했을 수 있다고 본다. 피하지 않았으면 절단 났을 것이다. 착하게 잘 살 수 있는 일..
시사窓/사회
2022. 8. 4.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