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감각 / 스마트폰 혁명, 강의실에서도 최강, 글쎄? 학점하고는...
스마트폰으로 찍고, 녹음하고, 검색한단다. 필기할 필요가 없단다. 끌... 글쎄... 그래서 얼마나 좋은지 학점이 나온 다음에 이야기 하자고... 스마트폰 때문에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되는지, 아니면 너 게을리 하게 되는지를 한번 확인해보자고... 총 좋다고, 과녁에 100% 맞는 건 아니지 않는가? ㅋㅋㅋ 나도 사진 찍어보고, 기록도 스마트폰으로 메모하고, 녹음도 해보긴 했지만 다시 보고, 들어야 하는 거라... 수업 중(나는 수업이 아니라 다른...)에 열심히 집중해서 들어야만 혹 빠진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을 다시 재확인할 수 있는 거다. 만능처럼 모든 걸 다해주는 건 아닌 것이다. 스마트폰이란 하드웨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걸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소프트웨어, 활용방법이 더 중요할 거라는 생각..
IT감각
2010. 4. 8.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