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부럽다. 우습게 보지 말고 배우자, 일본 우주선 ‘하야부사’의 7년 만의 귀환
우리나라가 착각하는 것이 몇가지 있다. 그중에 하나가 일본, 중국을 우습게 보는 것이다. 역사적 배경이야 있겠지만 좀 웃긴 일이다. 일본, 중국을 우습게 봤던 시절도 있었고, 그러다가 코 깨지고, 쪽팔았던 시절이 불과 최근의 역사적 사실이다. 그래서 감정이야 있겠지만, 일본의 실력, 중국의 저력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이들 두 나라를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물론 실력이 조금 나을려고 하는 부분도 없잖아 있긴 하다. 하지만 그건 실력이라기 보다는 시기의 문제라고 생각된다. 먼저 선빵을 날렸느냐, 후빵을 맞느냐 하는 문제인데, 유수한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 임진왜란, 6.25의 패허 속에서 이만큼 일궈낸 것만해도 대단한 일이어서 자부심을 가질 수야 있겠지만 남을 얒보는 "양반근성"은 미래를 열어가는 데에 걸..
시사窓
2010. 6. 17.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