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창신동의 잃어버린 7년 일제강점기 때 채석장으로 쓴 돌산 지역 광복 후 무허가 건물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만들어진 동네 서울 도심의 대표 ‘달동네’ 창신동 개발
왜 그랬을까? 어떤, 좋지 못한 이념으로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면 결국 이상하게 바뀐다고 생각한다. 시장경제에 살면서, 공산주의를 바라보고 있다면, 당연히 세상이 이상하게 보이고, 북조선을 따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컸을 것이다. 그런데, 시장은 그걸 원하지 않으니, 괴리감이 더 커져버리지 않을까? 희한한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면서 느끼는 느낌이다.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전 시장의 도시재생이 효과가 없었던 주요 원인은 ‘개발은 악(惡), 보존이 선(善)’이라는 고집 때문이다 [동서남북] 창신동의 잃어버린 7년 동서남북 창신동의 잃어버린 7년 여전히 소방차도 못 가는 동네 주민들 인구 급감, 세금 낭비 文정부 50조원 도시재생 뉴딜 성과없이 주택 공급만 줄인 꼴 www.chosun.com [동서남북] 창신동의 ..
시사窓/정치
2022. 1. 25.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