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미사일 절반 공중서 격추 우크라 휴대용 무기에도 당했다 러시아 크림대교 폭발 계기 우크라이나 민간 지역 무차별 공격 스팅어 미사일 사용 러시아군 크루즈 미사일 2기 격추
최근 들어서 전쟁 소식은 사막에서나 들렸었는데,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놀랍기만 하다. 현대전에서 전쟁의 양상이 쉽지 않게 흘러갈 것이라는 것은 예비군 훈련, 민방위 훈련 등에서 자주 듣던 말이었다. 오래전에 방송을 봤던 내용이지만, 아무래도 현대전을 대략 파악하고 내린 결론을 알려줬을 거라 생각한다. 어쨌든 러시아는 구식 무기로 우크라이나를 대응하려니, 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아무런 전쟁 훈련을 해보지 않은 러시아의 민간인(? 직업군인이 아닌?) 등이 참여한 전쟁은 전쟁놀이가 된 것 같아 신기하다. 러시아는 체면을 구겼다. 전쟁으로는 강대국이라 생각했지만, 여러 전쟁을 치뤄온 중국이나, 미국에 비하면 너무 오래전에 전쟁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실전은 엉터리 같다. 목숨을 내놓고 ..
시사窓/국제
2022. 10. 13.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