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도 공룡 나름 AI 속도전 모두가 놀랐다 2000조 공룡이 이렇게 빠를 수 있다니 원조 공룡 IBM를 보고 배운 점 많을 듯 항공모함이 로켓처럼 날았다 마이크로소프트 미친 질주 기대 가득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잘 모를 때가 있다. 아직도 TV에서는 전통적인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고, 아직도 중고 책방이 나름의 영업을 잘하고 있고, 전자책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세상은 그대로 있는 것 같지만, 오리가 부지런히 물속에서 발을 휘젓고 잇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겠다. 오래 전에 IBM이 맛이 가는 걸 보면서, 이렇게 큰 회사가 망하는 거야 하고 불안해 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나마 나름의 기술로 연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IBM도 금융쪽에서는 나름 선수로 활약을 잘하고 있다. 남의 회사 걱정해주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 실재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 MS와 구글의 싸움..
IT감각/윈도우
2023. 6. 9.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