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깝다, 조카는 與전재수가 공유한 靑민정수석 형의 글 아들이 자기소개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라고 쓴 사실이 알려진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사퇴
안타깝게도 사건은 벌어졌고, 후일담은 뒤에야 밝혀지는 상황이다. 뭐라 대응을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사회가 보호해주지 못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된다. 정권 말기에 청와대에서 있었던 일이라 과하게 결정된 것 같기도 하고, 나름의 후폭풍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 나쁜 사람들도 많음에도 불구하고 꼭 심약한 분들은 기득권을 내려놓게 되는 상황이듯이 안타깝기도 하다. 정권을 지키기위한 대의명분은 있을지 모르지만, 보기에는 씁쓸함을 감출 수가 없다. 그래도 잘 키워둔 것 같은데, 아쉽게도 사퇴의 발단이 되어 안타깝고, 더 좋은 기회를 만나기를 바랄 따름이다. “참 안타깝다, 조카는…” 與전재수가 공유한 靑민정수석 형의 글 참 안타깝다, 조카는 與전재수가 공유한 靑민정수석 형의 글 www.chosun.com “참 안..
시사窓/정치
2021. 12. 21.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