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尹 내가 부담스러웠을텐데 흔쾌히 수락 이준석에게 서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던 용산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자리 옮긴다
사람을 잘 쓰는 것은 농사할 때 좋은 씨앗을 심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여차하면 대박 같은 효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쪽박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좋은 씨앗을 잘 골라서 제대로 심어야 한다고 본다. 씨를 심고, 결과를 봤다면 다시 평가를 해야 한다. 이 씨앗을 그대로 갈 것이냐? 아니면 새로운 씨앗으로 바꿔서 뿌리고, 심고, 거둘 것이냐! 그래서 사람을 뽑는다면 잘해야 좋은 평가를 받고, 그래야 후빨이 있는 것이다. 이쯤 되면 오히려 더 좋은 다른 곳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박민영 대변인은 1993년생이다. 이준석은 1985년생이다. 이제는 청년이 아닌, 점점 꼰대의 위치로 가기에 알맞은 상황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고, 정치판이라는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야 할 상황이라..
시사窓/정치
2022. 8. 10.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