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떠오른 ‘개구리소년’ “범인은 공고 일진들, 도구는” 온라인 커뮤니티서 관련글 재확산 범행 도구 ‘버니어캘리퍼스’설 등장 ‘직장 상사가 얘기한 적있다’ 경험담도
1991년 3월26일에 일어난 사건이다. 5명의 개구리소년이 사라졌고, 10세~15세의 아이들이 사라진 것이다. 그리고, 오랜 뒤에야 백골로 발견되었고, 아무것도 알아낼 수 없는 상황이라 정황상 그냥 사고로 죽었을 것이라 판단한 상태이지만, 너무나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고, 발견된 곳이 산속 깊은 곳이 아닌 접근이 용이한 곳이라 오해는 더해 가는 것 같다. 그냥 아무 일이 없었다고 하기에는 한꺼번에 5명의 아이들이 동시에 사라진 것이고, 그게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갑론을박이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버니어캘리퍼스는 간격을 재는 도구이지만, 펼쳐서 찍어냈다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뾰족하기도 하고, 흉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엮여서 소문이 무성하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시사窓/사회
2022. 6. 7.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