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김성태 황제도피 해외로 텐프로女 세번 불렀다 쌍방울 임직원 시켜 회삿돈 지급 태국 등 머무르며 한국서 한식 공수 법조계 은신한 金 국내송환 위해 현지 수사당국에 적극 검거 요청을
참 웃낀다. 회장은 저래야만 하는가 하는 생각을 누구나 하게 되는 사건이다. 밝혀진 게 이런 거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사건들아 많이 일어나고 있을 것이겠다. 같은 세상을 살아가지만 다르게 살아가는 그들이 부럽기보다는 수준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리고, 돈많고 유명해져본들 인생이 별스럽게 남다르지 않고, 오히려 구차한 삶을 살고 있구나 하며 불쌍한 마음도 든다. 드라마에서나 영화에서 가끔 경험하는 것이 다지만, 아무래도 일반적인 상황이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이런 기사둘이 지석적으로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돈은 있지만 제대로 된 인간성은 없는 것이 그들 아닌가 싶다. 회사에서 직원들은 꿈을 안고 열심히 일했을 것인데, 사장, 회장은 저렇게 퇴폐적인 사람이었음을 부하 직원들이 알게 되면 뭐..
시사窓/경제
2022. 9. 30.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