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동안 징병기피 2회, 입영기피 1회, 행방불명 2회, 입영연기 3회
MC몽도, 유승준도 유명인이기 때문에 더 큰 피해를 본 사람 중의 하나다. 이젠 법을 만들기도 하는 정치권에서도 한 두 명 걸려 넘어져봐야 새로운 병역의 역사가 시작될 수 있을 것 같다. 본인도 병역 특례(방위산업체)로 3년간 근무를 했다. 그리고, 신병훈련소에도 4주간 다녀왔다. MC몽이나 유승준, 안상수(군대 가기 억수로 무서웠나보다...), 강봉균, 싸이 등도 이런 거라도 했더라면 지금 욕먹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남북 분단의 특수 사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너무 많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사회자 김상중씨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면서 남기 "병역은 신성한 의무이기도 하지만 공정한 의무가 돼야 한다."라는 말에 공감한다. 그리고, 전 국민에게 공감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현실화..
시사窓
2010. 11. 7. 0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