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치킨과 택시 이용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 치솟는 물가를 어떻게 잠재울지 개인적인 필살기 필요 공유 복불복 택시회사 부도처럼 줄도산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
택시 참기 개인적으로 택시는 거의 타지 않는다. 부산에서는 가끔 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건 워낙 대중교통이 불편해서다. 길쭉한 부산은 이쪽도 애매하고, 저쪽도 애매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했다. 하지만 대중교통이 이렇게 잘 되어 있는 서울에서는 탈 이유가 별로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야근으로 회사에 비용을 정산하는 경우에만 겨우 택시를 이용할 수 있었다. 대중교통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건 어쩔 수 없다. 자차로 이동해 보고 비교해 보면 대중교통은 자가용 대비 적게는 3배 정도 걸린다. 20분 정도면 도착할 거리를 1시간 정도 걸린다. 자차로 막히지 않고 쑥 빠졌을 경우인데, 한강의 북쪽인 상암 근처에서 조금 북서쪽에서 출발하면 그렇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쪽으로 가도 오래 걸리고, 저쪽으로..
창(窓)/건강窓
2023. 3. 27.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