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 노정희 선관위원장 수사 착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선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 복수의 시민단체가 공직선거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직권..
이건 뭔가가 이상하단 생각이 드는 수순이라 생각된다. 물론 이상한 사전투표 부실관리가 논란이 있었긴 하다. 신기할 따름이다. 투표용지가 2가지 종류가 있었던 것도 신기할 따름이다. 보통 전문가들은 이걸 제대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니라면, 의지가 없다면 관리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특별이 종이 색상은 주문한 대로 공급해주는 것이 보통인데, 이렇게 기본적인 종이 색상도 달랐다는 것은 관리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표를 방치하거나 일반인이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서 불법이 일어날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것도 황당한 일이라 할 수 있다.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랬다면 총선에서는 어떻게 했을까 하는 의심도 든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것에 위기감이나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안타까울..
시사窓/정치
2022. 3. 11.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