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벤치마킹한 푸틴, 나발니도 YS·DJ처럼 될까?"나발니, 민주화 운동의 구심점 16년부터 푸틴 부정부패 폭로 암살, 테러 시도..나발니 존재감↑서방 국가들, 러시아 흔들기 나서' 반정부' 20..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엮어보고싶은 좌빨들의 기사라 생각된다. 공산정권은 무너진 것 같지만 아직도 러시아, 중국, 북한이 공산정권으로 건재하다. 그들과 맞서 싸웠던 박정희는 당시의 불안한 정국을 민주주의사회로 만들기 위해 당시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보는 것이 더 옳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승만이 미국의 도움을 받았던 것이 어쩔 수 없는 시대적 상황이었다고 이해하는 것이 그리 틀리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푸틴을 박정희를 벤치마킹했다고 프레임에 가두는 방식은 뻔한 몰아가기로 보여진다. 이렇게라도 회자되는 것이 어떤 득실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혼란한 사회에 또 다른 혼란을 끼워넣고 싶은 것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독극물 테러를 당한 나발니는 결국 러시아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던..
시사窓/국제
2021. 1. 29.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