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지옥 아마존을 품다] 브라질 김성준 선교사, 감동의 간증... ㅠㅠ
CBS 새롭게 하소서 2010-05-12 (나는 특집 방송으로 최근 라디오를 통해서 듣게 되었다.) 1936년 출생 1968년 평신도 선교사로 브라질 입국 라디오를 듣다가 아마존 선교하는 선교사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우연이었을까? 왠지 CBS가 듣고 싶었다고 하는 것이 옳겠다. 어떤 특이한 말투의 선교사님이 말씀을 하고 계셨다. 아마존강 상류 정글 지대의 식인종과의 조우를 말씀하실 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도우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영화같은 곳에서는 처참하게 죽거나, 위협을 받고 도망치는 것이 보통인데, 선교사님은 그들에게 환하게 웃었다고 한다. 그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최초의 이방인이 되었고, 이제는 그들이 선교사님의 미소를 배웠다고 한다. 그들과 친숙해지기 위해 그들과 동일하게 살아왔다고..
마음머물다!
2010. 8. 15.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