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 고 전형수 빈소 찾은 이재명 4시간 넘게 조문 못하고 대기 전 비서실장 유가족과 협의 안돼 오전엔 검찰의 미친 칼질 용서할 수 없어 비명계 당에 음산한 기운 사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재명이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다. 그런데, 덥석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 전형수 씨(64) 빈소에 찾아간 것이 화근이 아닌가 싶다. 분명 고인이 남긴 유서에 언론에도 밝히지 못할 속내가 적혀있었을 것이고, 그걸 유족들이 읽어봤기 때문에 분명 어떤 상황인지를 파악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은 버젓이 빈소에 방문한 것이 문제라 생각한다. 유족은 누구 때문에 죽었는데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너무 안타깝다. 오랜동안 동고동락을 한 사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재명은 계속 잘나가고 있고, 고인은 오히려 이상한 상황에만 갇히게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이재명이 언론을 통해서 뱉은 말을 보면, 무조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검찰의, 현 정부의 문제라고 생각하게끔 말..
시사窓/정치
2023. 3. 10.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