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부 ‘거짓’의 끝, 남북 정상회담 소주성 등 환상에 기반한 정책 실패하자 ‘거짓 통계’로 덮어 “北, 공짜로 정상회담 한 적 없다” 북 원전·金 답방 등 의혹 밝혀야
사실 국민은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거라 기대하게 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정당에서 선출되고,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는 대통령이 국민의 이익, 대한민국의 이익을 위주로 정책을 펼칠 수는 없나 보다. 개인적인 이익을, 정치적인 이익을, 정당의 이익에 따라 악수를 둘 수도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보면 이상하다. 왜 그렇게 순식간에 이상한 일이 펼쳐졌는지를 생각해보면 놀랄 수밖에 없다. 다행인 것은 뒤에라도 진실이 밝혀지는 것일텐데, 거짓으로 일관된 듯한 이유가 밝혀지고 드러나면 배신감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정당의 대변인으로 대통령을 하게 되면 이상한 나라로 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본다. 반대로 트럼프 같은 인물은 교주같이 이상한 사상에 심취..
시사窓/정치
2023. 10. 9.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