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 해서 80만원 줬더니 아프다? ‘나이롱 환자’와 전쟁 시작한 80대 두달 뒤 치료비 달라고? 보험처리 거부하고 소송 나선 80대 운전자 보험업계 보험사기 의심돼도 금융당국 소송 말려
무섭다. 이렇게 나오면 거의 다 눈치 채지 못하고 사기를 당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게다가 보험은 나이롱 환자 때문에 의료보험료는 물론이고, 자동차보험도 저렴해질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본다. 나이롱 환자가 돈을 버는 것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불편과 혐오의 대상이 될 것이고, 의료보험공단에 손해를 가중시키고, 쓸 데 없는 일을 하느라 무의미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되는 거라,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알면서도 개선하지 못하는 이상한 사회가 만들어진 것 같아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여전히 이상한 구조로 돌아가고, 나빠지는 것 같다. 이런 것을 바로잡아주는 정치가 필요하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쿵’해서 80만원 줬더니 아프다? ‘나이롱 환자’와 전쟁 시작한 80대 [사모당] ..
시사窓/사회
2022. 5. 31.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