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역할했나 尹心 전달받고 결심 박성민 이준석 비서실장 사퇴 전말 박성민 당대표 비서실장 李 징계심의 前 사퇴, 왜 일신상의 이유로 비서실장직을 사임 윤 대통령을 배신한 거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생각한다. 누구를 밀어내려고 하는 상황에, 그걸 버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버텼다 해도 여론, 중론은 좋게 흐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정치판에서 일어나는 일은 책에도 없는 것이라 볼 수 있기 때문에, 시시콜콜 근거를 찾을 수도 없다. 그냥 분위기나 판세를 파악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본다. 윤심이 움직였는지, 반윤심이 움직였는지 어떻게 알겠나! 그리고, 누군가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이고 있을 수도 있고, 원래 그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네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적어도 국민투표나, 당원투표 등으로 파악해야 뭔가 손에 잡히는 결과인데, 어정쩡하게 누군가의 아이디어로만 움직이는 것은 독단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시사窓/정치
2022. 7. 1.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