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사전투표 봉투 속에 남의 기표 용지가 엉망진창 확진자와 비확진자 줄 엉켜, 한참 후 안내 이미 기표된 수거용 봉투 나눠주기도 신분증 확인부터 항의, 시간도 오래 소요
엉터리같은 사전투표 봉투 속에 남은 기표용지는 분명 선관위의 문제다. 일머리가 없다는 것이다. 뭔가 준비는 되어있지만, 그걸 실제로 실행해보는 건 좀 다르긴 하다. 문제는 시스템이다. 엉터리 시스템은 사고 나는 시스템이다. 문제가 원래 존재해있던 걸 해결하지 못한 체 스타트 됐다는 것이겠다. 의도적이라 할 수는 없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패다. 이게 작전인가? 허튼 수작인가? 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사건이 아닌가! 엉터리다. [인터뷰]"사전투표 봉투 속에 남의 기표 용지가…엉망진창"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이혜승 (확진자 투표 문제 제보자) 여기서 별의별 사고가 많았는데, 사례들이 많이 접수가 됐는데 한 분 m.nocutnews...
시사窓/정치
2022. 3. 7.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