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檢 조사 뒤 국정원 문건 삭제 되더라 입장 바꿔 지시 혐의 계속 부인 국정원 문건 삭제되지 않아 남아 있다 주장 문재인 전 대통령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삭제 지시 받지도 않았다 강조
정치인 중에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답답한 사람 중의 1인이다. 젊을 때는 괜찮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최근 라디오에 나오서 말하는 걸 들어볼 때, 얼마나 답답하던지, 뭔가를 뇌로 고민하고 말하고 싶은데, 뇌에서 뭔가 버벅 거리는 기분이 들 정도로 말은 하지만 더듬 더듬 이야기를 끊어서 말하는 습관이 있다. 신중하게 말을 뱉으려고 했지만, 뭔가 잔머리를 굴리고, 모든 경우의 수를 셈해볼 요령인 것 같아 보였다. 그래서 그 말의 신뢰도는 매우 낮아서, 증거를 들이대면 그제서야 몰랐다 라거나, 되는구나 하는 것 같다. 처음 박지원의 말을 듣고, 그럴 수도 있겠구나 했지만, 현재의 상황을 보면, 알고도 저렇게 거짓말을 했구나 싶었다. 국정원장이었던 것이 황당할 정도로 거짓말쟁이가 도대체 무슨 짓을 했을지 궁금하기..
시사窓/정치
2022. 12. 15.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