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차전지 자동차 기술탈취 시도 피해 막은 금액만 25조 5년간 국내기술 유출 93건 조선기술 자문 업체 대표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 KAIST의 한 교수 라이다(LIDAR) 기술 유출
중국에 기술이 빠져나간다는 소식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경기가 나쁠 때마다 좋아보이는 중국으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주요한 기술정보를 유출하려는 시도가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놀랍게도 중국은 사기를 쳐서 빼내기도 하고, 뒤통수를 쳐서 사기분을 두번 울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걸 제대로 막을 수 있느냐? 그럴 수 없다고 본다. 사람은 이익을 향해 달려가기 때문이다. 한국에, 조국에 이익이 되는 걸 기대하면서 고민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것 다 배제하고 자신의 이익에는 메달리는 케이스를 볼 수 있다. 단순히 임직원을 돈버는 수단으로만 보게 된다면 분명 등에 칼을 꽂을 수도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할 것이겠다. 기업하는 것이, 사업하는 것이 쉽지 않다. 모든 것을 보안해야 하고, 임직원들을 ..
시사窓/경제
2023. 6. 13.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