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기습시위 1호선 운행중단 승객 모두 내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서울교통공사 시위 벌이는 역 무정차 통과 게릴라 시위 맞대응 전장연 시위 관계로 운행 중단 모두 하차 안내방송
6호선을 타고 출근을 했더니, 1호선을 타고 출근하는 직원들이 한참이 지나서야 출근하면서 욕을 했다. 일부 미친 직원은 택시를 타고 왔노라고 웃으며 이야기 하는 걸 보고서, 넋이 나간 건지, 전장연을 지지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상하다 생각했다. 대한민국의 질서를 무시하고, 불편을 초래해서 뭔가를 얻어내려는 테러리스트와 같은 존재들 같다. 이래서 오히려 과거의 억압 받던 시대를 살아온 이들이 오해를 하게 된다. 너무 자유를 줬더니, 이 모양이라는 자조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마침 다행스럽게도 1정거장은 걸어서 출근할 수 있어서 다행이긴 했지만, 많은 출근길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을 것이고, 전장연에게 어떠한 지지도 보낼 수 없고, 정부를 욕할 수도 없는 기분이었을 것이다. 늦게까지 재밌게 월드컵을 보고 출근..
시사窓/사회
2022. 12. 19.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