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이재명 캠프건물 현수막 앞, 가로수 논란 이재명 일하겠습니다 나무를 앙상하게... 몸통만 남은 나무 이재명 후보 선거사무실 외벽에 걸린 대형현수막 가린 나무의 최후
불쌍한 나무가 안타깝다. 이제명을 더 멋지게 보여줄 수도 있었을 건데, 어쩌다가 마침 거기에 자리를 잡아서 벌초되는 수모를 겪게 됐니? 너무 불쌍하다. 군대를 가봐서 알지 않나? 누군가가 온다고 하면, 별이 떴다고 하면 민둥한 산에 나무를 심기도 하고, 운동장, 도로에 잡초 하나 없이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나? 이재명이 합니다 라고 하니, 나무가 죽어나는 구나... 인천의 공기는 누가 책임져주나? 그리고, 저기서 제대로 숨 못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거사무실 인원들은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선거운동해야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뉴스가 나오겠지. 이재명 덕분에 산소가 희박해서 선거운동하기 힘들었다고... 그래서 오히려 이재명 선거사무실을 뛰쳐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그런데, 조금 이상한 것이 있긴 하다. ..
시사窓/정치
2022. 5. 17.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