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침공 두고 내분 벌이다 세계최대 해커팀 ‘콘티’ 정체 들통났다 러시아어로 대화한 내용 유출 총괄리더 스턴, 1만회 이상 지시 주5일 성과급제로 인력 채용 824개 기업서 1000억원 뜯어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피해를 보는 곳이 있다. 물론 이익을 보는 곳도 있다. 이렇게 해커팀 콘티가 정체 들통난 것이다. 이건 좋은 영향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또 다른 해커팀으로 분화할 수 있을 가능성만 보여준 것이라고 해야 하나 싶다. 러시아를 지지하느냐,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느냐에 따라서 친러시아 팀으로 나뉘고, 친우크라이나 팀으로 나눠졌다고 봐야 하겠고, 그들의 활약은 계속 될 것이라 볼 수 있겠는데, 각자 서로를 공격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다. 어디가 우수할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그래도 서로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거고, 섣불리 덤볐다가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어서 몸사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문제는 이것이 러시아 만의 사정은 아닐 것 같다. 엮..
시사窓/국제
2022. 5. 17.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