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노무현 자전거 뒤에 타 해맑게 손 흔들던 손녀, 서울대생 된다 노서은(18) 양이 서울대에 합격 LG경영연구원 소속 베이징 근무 중인 아버지와 함께 베이징 머물며 국제학교 다녀
아픈 역사가 다시 고개를 든다. 다행히도 손녀가 서울대생이 된다고 소식을 알려왔다. 과거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안타까움을 가슴에 쌓아뒀을 거라 생각한다. 뭔가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음 좋겠고, 아직 이뤄지지 않은 미래가 행복했음 좋겠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는 거라 생각된다. 황당한 일들이 생기지 않았음 좋겠고, 좋은 일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해본다. 故노무현 자전거 뒤에 타 해맑게 손 흔들던 손녀, 서울대생 된다 김자아 기자 입력 2022.06.10 06:52 노무현 전 대통령이 손녀 서은양을 태우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사진=노무현 재단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손녀인 노서은(18) 양이 서울대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중국 현지 소식통 등에 따르면 베이징의 미국계 국제학교에 ..
시사窓/정치
2022. 6. 10.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