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건모 강간혐의 항고 기각 변호사 당연한 결과 6개월 간 수사 끝에 A씨 진술의 신빙성이 없다 불기소 처분 검찰시민위원회의 의결 거쳐 정상적인 부부생활 이어갈 수 없어 파경
안타까운 건 신혼을 이뤘던 김건모다. 그리고, 최대 피해자는 아내다. 서로를 보듬어주고, 안고 가려고 했지만, 뭔가가 해결되지 않고 어렵게 흘러간 것이 문제였다 생각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사 기간 동안, 그리고, 소식이 알려진 순간부터 김건모의 노래가 라디오에서, 방송에서 흘러나오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리 저리 손해가 막심할 거라 생각된다. 그렇다고 이걸 보상해줄 누구도 없다는 것이 문제고, 또 이걸 받겠다고 또 소송을 걸어본들, 무엇을 얻을지 모르기 때문에 덤벼들기가 애매한 것이겠다. 인생에 있어서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당사자가 가장 힘들 거라 생각되지만, 이렇게 큰 일을 겪으면 앞으로 다가올 어떤 일도 이겨낼 독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다. [단독] 검찰, 김건모 강간혐의 항고 기..
창(窓)/연예窓
2022. 6. 14.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