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민주당의 서울시장을 할만한 인물이 누군가 들여다보니, 고만고만한데, 과연 오세훈과 비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 여론조사 방식이 개선됐는지, 어느정도 정확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가상대결이 사실로 드러나는 것이라 볼 수 있는 거고, 여론이 그대로 반영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어차피 여론은 변하는 거니,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더 잘하면 될 것이고, 인기몰이를 하면 될 것이겠다. 상황이 많이 바뀌어 힘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CBS-서던포스트알앤씨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가상 다자대결에서 이낙연 전 대표와 송영길 전 대표에 이어 박영선 전 장관, 박주민 의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6·1 전국지방선거 민주당 서울시장 다자대결, '이낙연 19.6% vs 송영..

시사窓/정치 2022. 4. 13. 15:10

이게 무슨 일인가? 야당 지지자가 아니라 여당 지지자인데, 좌파 성향 유튜버인데, 왜? 둔기로 머리를 쳤을까? 대단하다. 이건 큰 이슈가 될 것 같고, 이렇게 하다가 역습을 당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어쨌든, 건강에 큰 문제가 없음 좋겠다. 세상엔 정신 나간 인간들이 많은 것 같다. 산에다가 불지른 사람도 있고 말이다. 무섭다. 하이바를 쓰고 다녀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술이라도 해야 하는 건가? 송영길, 신촌 유세 중 유튜버에 둔기 피습... 머리 다쳐 응급실행 송영길, 신촌 유세 중 유튜버에 둔기 피습... 머리 다쳐 응급실행 가해자는 종전선언 지지 유튜버 www.chosun.com 송영길, 좌파 성향 유튜버에 둔기 피습… 머리 다쳐 응급실행 노석조 기자 입력 2022.03.07 12:25 송영길..

시사窓/정치 2022. 3. 7. 16:27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상한 흐름인 것은 분명하다. 아마도 이들이 지지율을 박스건에 가두고 있는 인물들임을 자각하고 처리하려는 것 같은, 꼬리 자르려고 하는 것 같은 분위기다. 아무래도 많이 해쳐먹었으면 이젠 나오지 않아도, 국회의원이 아니어도 뒤를 바줄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건 아닌지, 정치인의 말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애매한 상황이다. 어차피 정권교체가 일어나면 자중지란의 더이불어민주당이 되지 않을까? 미리 치고 빠지는 건 잘하는 거겠지만, 그게 대세에 영향을 줄까? 1.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2. 종로-안성-청주 상당구 3곳 보궐선거 무공천 3. 윤미향 제명안 신속 처리 4. 지방선거에 2030 청년 파격적으로 대거 공천 [전문]송영길 긴급 기자회견…총선 불출마·윤미향 제..

시사窓/정치 2022. 1. 26. 11:12

황당한 뉴스에 깜짝 놀랐다. 그간 쌓아온 공든 탑이 와장창 무너진 걸 확실히 알 수 있게끔 명확한 조치를 눈으로 본 거다. 그런데, 공든 탑이란 것이 한쪽만 애정공세를 한 짝사랑이었다는 것이 문제다. 한쪽은 몸이 달아있어서 어떻게든 해보고 싶고, 다른 저쪽은 마지못해 시늉만 했는데, 그걸 이제 곧 통일이 되는 것처럼 포장하고 선전하고 기정사실화하다가 수틀리다고 생각하는 저쪽에서는 등신이라 욕만 하고 끝장을 낸, 파토난 상황인 거다. 이 엄중한 상황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라는 분이 "대포로 안쏜게 어디냐?"라고 했다하니, 과연 이 정부가 어디를 향하고 있고, 어디를 가려고 하는지 알 수 있는 해프닝이 아닐 수 없다. 말 한마디가 잘못 와전됐다 하기에는 너무 애매하다. 외밭을 지나다가 갓끈 고쳐매지 ..

시사窓 2020. 6. 17.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