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성 영장에 윤석열 뺀 공수처, 영장 결과에 명운 달렸다 고발장 작성자를 특정하지 못하는 등 구속영장 재청구 사유 다른 검찰 관계자 고발장 작성 관여 정황 발견
어떻게 사건이 진행되는지가 애매해지는 상황인데, 이걸 무능력으로 봐야할지, 아니면 정치적공세로 받아들여할지 모를 것 같은 상황으로 흐르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되면 무능함이 어디를 향하게 될지 불보듯 뻔한 것 아닐까?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방향은 부정, 부패와의 규합을 깨는 것일지, 봐주자는 건지, 누가 꼬리고, 누가 머리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알고 보니 누군가 유력 인사가 걸려들어 있고, 그를 뺄려면 얘도 놔주고, 쟤도 놔줘야 하는 엉터리같은 황당한 상황으로 흐르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손준성 영장에 尹 뺀 공수처…영장 결과에 명운 '고발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재청구한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의 구속영장실질심사가 2일 열린..
시사窓/정치
2021. 12. 2.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