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뒤집힌 보트 안에서 주먹 쾅쾅쾅 에어포켓 16시간 버틴 남성 극적 구조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인근 대서양 뒤집히기 전 플레어 쏘는 등 조난 신호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이튿날 아침
살려고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도 살고, 반대의 경우는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어떻게 살아났는지 간단해보이지만, 당사자는 용감하고, 현명하게 급박한 위험에서 살기위한 최선의 방법을 사용했을 거라 생각한다. 스페인 해안경비대는 보트에 부력 풍선을 달아 침몰하지 않도록 조치를 했고, 이튿날 작업을 계속한 것 같다. 위험 상황에서 구조대가 어떻게 했는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보트 안쪽에 에어포켓이 있었고, 천만다행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것이다. 저체온과 탈수 증상은 있었지만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기적적인 일이라 할 수 있겠다.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내와 아이들을 생각하며 버텼다. 그들을 위해 버틸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했다 라고 말하는 걸 보면, ..
시사窓/사회
2022. 8. 5.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