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폭로 신드롬 신현준 매니저 K씨 유죄 판결 김건모 2년 만에 무혐의 판정 김선호 폭로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보도 피해는 고스란히 연예인에게만
당황스럽다. 좋아하는 연예인들이다. 신현준은 은행나무침대 부터 좋아하는 연예인이고, 여러 영화나 예능이나 드라마 등에서 봤다. 게다가 신앙생활도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도 불구하고, 사건이 벌어진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 김건모는 충격이었다. 좀 기행을 했기에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다. 안타까운 2년이 그냥 지나가버렸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요즘 들어 라디오에서 김건모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팬들은 믿고 있었지만, 방송사들은 내부 지침에 따라 팽을 하고 있는 것이겠다. 그렇게 좋은 모양새는 아니라고 보지만, 그렇게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것이라 안타깝다. 제일 안타까운 김선호다. 무명을 벗어나기 무섭게 사고가 터진 거고, 결과적으로 대응을 잘 한 케이스라 볼 수 있겠다...
창(窓)/연예窓
2022. 1. 25.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