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차량에 치여 뇌사한 20대 3명 생명 살리고 떠났다 생일 앞두고 교통사고 로 뇌사상태 고(故) 최현수씨 한성과학고와 고려대를 졸업 SK에너지에 입사
아까운 인재가 떠났다. 병으로 떠난 것도, 자살도 아니고, 다른 사고도 아닌 신호위반 차량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된 것이라 너무 안타깝다. 앞날이 창창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인재라 그 길을 살아보제 못한 것이 안탁가운데, 그게 사고, 신호위반 사고로 본의 아니게 끝을 낸 것이 문제라 생각한다. 아무 상관없는 선량한 시민들은 두려워 떨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법이 허술하게 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세상이 살기 좋아져야 할텐데, 이상한 일들 때문에 어려운 환경으로 남아있는다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까 싶다. 1996년 서울 마포구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난 최씨는 한성과학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올해 SK에너지에 입사했다 신호위반 차량에 치여 뇌..
시사窓/사회
2022. 5. 27.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