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100㎜ 폭우 예보 실제론 0.9㎜ 너무한 기상청 북한지방에서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오후 3~6시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부터 비가 시작된다 강수량은 30~100㎜
일기예보는 전국민이 관심있어하는 중요 정보 중에 하나다. 그런데, 뻑하면 어긋나는 예보가 아무런 의미가 없어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믿음을 줘야 하는데, 전혀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변덕스러운 날씨라서 계속 살펴보기도 하지만, 그걸로는 만족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저 어쩔 수 없으려니 하지만, 이 정도면 사회적 문제라고도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수퍼컴퓨터가 제대로 동작된다면 이런 결과를 보이면 안되는 것 아닌가 싶다. 수퍼컴퓨터도 소용이 없다면 옛날 방식으로 돌아가는 것이 어떨까 싶다. 전국의 예보관이 하늘을 쳐다보면서 예상해보고 집계를 한 뒤에 알려주는 것이다. 구름사진과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해서 안내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아무런 개선이 없다면 엉터리 수퍼컴퓨터 덕분에 사후약방문 같은..
IT감각
2022. 8. 16.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