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백번이고 천번이고 더 사과드린다 대국민 호소 오전 10시 대국민 사과 인천 계양을 박빙 예상 못해 앵벌이 등장 제가 책임지고 민주당을 바꿔나가겠다? 책임질 깜냥?
이게 뭐하는 쇼인지 잘 모르겠다. 박지현이 더불어민주당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그들의 중지를 모았다고도 볼 수 없는데, 선거 판세 전환용으로 사용되는 걸 보면 그리 주요한 인물도 아니고, 의미도 없다고 본다. 실제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사고를 친 사람들은 가만히 있고, 아무런 책임도 없어보이는 일반인을 세워놓고, 사과랍시고 하고 있는 꼴이라니, 황당하기 그지 없다. 박지현 위원장 2022년 5월24일 오전 9시50분 국회 소통관에서 대국민 호소문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여러분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회를 준다면 제가 책임지고 민주당을 바꿔나가겠다" "저는 요즘 전국을 돌며 유세현장을 다니고 있다. 시민들의 격려도 많았지만, 민주당이 왜 처절하게 반성하지 않느냐는 질책도 많다" "왜 반성해야 하는 사람들이..
시사窓/정치
2022. 5. 24.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