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피격 땐 왜 못했나 조롱거리 된 두달 전 日경호원 훈련 모습 피격 당시 거리 유세 나선 아베 전 총리 주위 경시청 소속 경호원 포함 수십명 경호 인력 배치 야마가미 데쓰야 막지 못해
전문 용어로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한다. 서로 군호에 맞춰서 하는 것이야 무슨 의미인가? 이 정도라면 박근혜 전대통령을 보호했던 우리나라 경호원들이 실재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확신적으로 말이다. 물론 케이스가 달라서 케바케라 할 수 있겠으나, 그 케바케에 제대로 걸린 것이 일본이고, 놀랍게도 그 유명한 아베인 것이 함정인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사후약방문은 아니라는 것이겠다. 이전에 했었다고 하니, 연습이랑 실전이랑은 차이가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헛점은 어디나 있겠지만, 평소의 훈련과, 영민한 요원들이 배치해있어야 하는 것이고, 죽을만한 곳에 가지 않는 것이 먼저 선행됐어야 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걸 보니, 더 황망하다. 죽음이란 그런 것 같다. ..
시사窓/사회
2022. 7. 15.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