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윤 대통령 향해 대통령님, 의장께도 인사하십시오 코로나19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 앞서 짙은 회색 정장 하늘색 넥타이 나타난 윤 대통령
여의도 국회에서 생애 최초로 시정연설을 하게 된 윤석열 대통령에게 해프닝이 있었고, 그걸 자연스럽게, 유쾌하게 잘 한 것으로 보여진다. 게다가 앞서서 야당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차근차근 악수로 인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분위기를 부드럽게 한 제스쳐라고 보여지고, 지혜롭게 잘 처신한 것 같아 다행스럽고, 안심이 된다. 연설 중 여야 모두가 박수로 화답해주고, 호응해줘서 윤정부를 향한 기대를 드러낸 것으로 보여진다. 손발을 맞춰서 잘하는 것을 보여준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진일보시켰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한 나라이지만, 쪼개진 것 같은 분위기를 잘 봉합하고, 잘 해결한다면 너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껄꺼럽게 걸리적거린다면 5년내 불편할 것이고, 잘 해결한다면 부드럽고 매끄럽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한다. ..
시사窓/정치
2022. 5. 17.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