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2찍' 인 줄 몰랐네 도넘은 개딸들 악플에 국힘이 꺼내든 방패 게다가 기독교인
사람을 좋아하는 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고 나면 생각이 달라지기도 한다. 그래서 장미란 선수가 금메달을 따고 국위선양을 할 때에는 국민들이 국민영웅이라 환호하고, 응원하고, 축하해했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진영논리로 사람을 놀리고 있다고 하니, 황당하다. 지역감정과 비슷한 논리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공정과는 좀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물론 더불어민주당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을 것으로 이해하고 있기는 하지만, 크게 다를 것 같지도 않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되든 말든 지지한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로남불이라는 말은 이런 무의미한 편가르기를 하는 이들에게 내뱉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그러지는 말자. 누군가는 해야할 일..
창(窓)/연예窓
2023. 7. 3.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