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의 멤버가 예능 멤버로 합류한단다. 어떻게 하다보니, 익숙해졌는데, 더 익숙해지게 생겼다. 그리고 기간도 더 길어질 것 같다. 드라마는 종방을 앞두고 있는데, 예능은 새롭게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니 다행이거나 흥미롭다. 이미 한 멤버를 잃어봤고, 통으로도 사라졌고, 그렇게 그렇게 지나가는 주말 예능이지만, 우여곡절이 많기 때문에 이정도는 그냥 애교로 봐줄만 하다. 재밌게 보고 있는 예능에서 변화가 있는 건 좋다. 지금도 그리 나쁘지 않지만, 사람들이 이 눈여겨 보는 곳이 위험함 곳이다. 그래서 늘 조심해야 하는 거다. 칼같이 예뻐도, 멋져도 문제의 구렁텅이에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맘 빼앗기는 실수를 다시 하지 않을거라는 다짐을 하보지만 그건 다짐일 뿐, 어떻게 될..

카테고리 없음 2022. 11. 30. 08:27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이 이슈가 되려면 패널이 특출 나거나, 게스트가 특출나거나 해야 잘되는 것 같다. 기획력이나 진행, 컨텐츠, 여러가지가 섞여서 종합예술로 승화될 때 수명도 오래가고, 재미도, 인기도 가져갈 수 있다. 별천지의 생각이나 활동을 보는 것은 그리 공감을 얻기 힘들지만, 익숙하면서도 친숙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좋은 느낌,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면 좋다고 본다. 구성이 나쁘지 않아보여서 잘될 것 같기도 하고, 뭔가 다가서기 어려운 패널보다는 부담 없이 서로를 돋보일 수 있어야 좋을 거라 본다. 시청자야, 뭘 해도 좋다. 완성도는 같이 만들어가자! 첫 고정 예능 참가하는 한가인 “김연아 선수 너무 궁금하다” 첫 고정 예능 참가하는 한가인 김연아 선수 너무 궁금하다 www.chosun.com 첫 고..

창(窓)/연예窓 2022. 2. 24.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