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원리금 부담 증가속도 5년새 18% 한국 1위 총 대출액 2억원 넘는 차주 DSR 비율을 40%(비은행은 50%) 대출금리 8% 시대 열리나 금리 오르며 매달 갚을 원리금 증가 소득 차이
대출을 하게 되면 대출이자를 금융기관에 내야 한다. 금융기관은 돈을 빌려주면서 대출이자를 받아서 수익을 챙긴다. 시중의 돈이 많을 때는 뿌려진 돈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올리면 대출은 줄어들고, 저축 예금은 늘어난다. 알다시피 은행은 예금이자를 대출이자보다 적게 준다. 그래서 예대마진을 챙기는 것이 주요한 은행 등 금융기관의 수익원이 된다. 그래서 고객들에게 이자는 적게 주고, 대출이자는 많이 받아내는 것이겠다. 신용카드는 알다시피 예금금리, 대출금리와는 좀 다르게 움직인다. 조금 더 높은 대출금리로 수익을 창출한다. 물론 시장도 돌리게 되지만, 카드깡을 잘못 돌리게되면 깡통을 차게 되어 거지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동안 저금리 세상이어서 카드깡, 대출 등 나름 돌릴만 했지만, 이제는 어려운 상황이 됐..
시사窓/경제
2022. 6. 20.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