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넷플릭스 점령한 K드라마 슬의생, 오징어게임, 갯마을차차차, 네티즌들 백범 김구 소환한 까닭 일본 문화 경향 유사해 역수출 현상 경제와 문화가 동시에 추락하는 분위기
일본 에니메이션, 드라마, 영화를 보던 시절이 있었다. 오래됐다. 어느 시점 부터 일본의 문화가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힘을 못쓰는 현상이 생겼다. 20년 전 정도만 해도 그나마 나았지만, 지속적으로 반일, 극일, 항일 운동이 계속 이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일까... 잃어버린 20년이 일본의 문화를 빈약하게 만든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뭔가를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건 아마도 그들의 경기가 떨어졌기 때문일 거고, 경제 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이상한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분명 젊은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어야 하는데, 노인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한 나라로 바뀐 까닭이 아닐까? 일본의 장점이 분명 있을텐데,..
창(窓)/연예窓
2021. 11. 25.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