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이해찬 없이 선거 치를 수는 없나 총선 앞 왕성한 활동 한국 정치 수십 년 좌우한 두 사람 새 시대 변화 이끌 수 있을지 의문 이들 없이도 성공하는 당 나와야
정치에는 답이 없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는 것일 뿐 답이 정해져있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도움을 받았다고 그 도움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할까? 서로 좋은 의미에서 공치사를 하겠지만 상황은 모르는 것이다. 영화나 소설에 나오는 것처럼 역사적인 순간에 거기에 주인공이 있었다고 해서 그 주인공 때문에 역사가 이뤄지고 바뀐 것은 아니라고 본다. 민중의 봉기이지, 앞장 선 이의 봉기만은 아닌 것이다 이렇게 어정쩡한 분위기에 편승해서 이득을 취하는 이들은 결국 실력이 드러날 것이고, 평가를 받게 될거라 본다. 겸손하고 성숙한 사람이라면, 그런 인격자라면, 겸양도 보일 줄 알아야 할 것이라 본다. 세상은 바뀌는데, 아직도 바둑 훈수 같은 걸로 영향을 줄 거라 기대하는지 추이가 궁금하다. 아무리 말해..
시사窓/정치
2023. 11. 9.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