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尹 임기는 다 채우겠냐 하시더라 탄핵 암시 발언 잇따라 멀쩡한 청와대 용산 혈세 낭비 과거의 정치적 문법과 신공안시대로 돌이키려 국민 저항 역풍 우려 검찰 정치적 기소
정치적 알력 다툼이 장난 아니다. 이걸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아마도 이상하다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정권 교체를 부정하는 듯한 분위기이고, 그걸 엎어버리고, 아전인수하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은 채 과거의 영화를 복원하려고만 날뛰는 것으로 비춰진다면, 과연 민심은 어떻게 돌아갈까? 단계를 높여서 고도화시키는 것이 사회에서는 있지만, 정치에서는 구태의연이 그대로 반복되고 있는 것에 불만이나 회의를 품게 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사사건건 발목 잡거나, 협치라는 것을 말은 하지만 실재로는 당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모양새가 국민들에게 각인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여차하면 역풍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대통령이 선출될 때마다 패배한 쪽에서는 임기를 다 채우겠느냐는..
시사窓/정치
2022. 9. 13.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