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높이뛰기 새 역사 썼다 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은메달 유진 헤이워드 필드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 한국 선수 최초 카타르 무타즈 에사 바심 안드리이 프로첸코
높이뛰기에서 아시아인이 메달을 따는 경우는 드물다. 체형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만일 그렇다면 전세계의 체육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운동 종목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그걸 극복해내고 메달을 땄다는 것이 대단한 일이고, 기적같은 일이라 하겠다. 매우 오래전에 손기정 선수가 일장기를 달고 나가서 금메달을 딴 것처럼, 아마도 한국인이 뭔가를 해내는 것은 의미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잘하는 것을 좋은 곳에서 발휘하기를 바랄 따름이다. 이미 국내에서 나름 홍보를 했던 터라, 모르는 사람이 많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인지도를 높였다 생각된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국가적인 지원을 해준다면, 앞으로 더 많은 메달리스트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일본이 육상이나, 스포츠에서 메..
스포츠窓
2022. 7. 19. 17:42